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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8시  샤롯데씨어터

B.O.M KOREA 페이스북 초대이벤트

 

 

 

샤롯데씨어터는 첫방문입니다.

덕분에 찾는데 좀 헤맸네요 ㅜㅜ 분명 잠실역에서 난 표지판만 보고 따라간다고 따라갔는데 롯데호텔 정문을 지나고 있는 저를 발견;;;;

뭐 잠실역에서 호텔을 가로질러 들어가 가는 방법도 있긴하더군요. 다음에 가면 잘찾아가야지....

 

 

티켓 부스의 모습

 

 

 

로비엔 저렇게 스크린을 이용한 두도시 이야기 광고가~~~

 

 

 

오늘의 캐스트

시드니 칼튼 - 윤형렬 / 찰스 다네이 - 카이

루시 마네뜨 - 임혜영 / 마담 드파르지- 신영숙

 

 

 

 

 

 

 

 

분명 초대이벤트 당시만 해도 R석을 준다고 하셨는데 일찌가서 그런가 VIP석으로 주시네요 +_+

지난 일산 공연때도 S석에서 R석으로 주시더니

사랑합니다~~ 관계자 여러분 ㅎㅎㅎㅎ

 

작년 초연때 서울 공연은 보질 못하고 있던 차에 일산 공연을 봤었는데 넘버들도 좋고 무대장치도 신기방기하게 사용되는데 꽤나 괜찮은 공연이다 싶었습니다.

(관련 포스팅 :뮤지컬<두도시 이야기> 2012.11.29 윤형렬,전동석,최현주,신영숙   http://springmilk.tistory.com/135 )

특히나 1막 마지막 마담 드파르지의 Out of Sight, Out of Mind는 오우~ 신영숙 배우님 짱짱짱 하면서 들었던 넘버네요.

이번 두번째 보는 공연도 첫번째 관람때와 같은 시드니역은 윤형렬 배우, 마담 드파르지는 신영숙 배우 였습니다.

이날은 프리뷰를 제외한 본공연의 첫날이였는데요. 공연이 끝나고 커튼콜때 제작사 대표님과 연출가 제임스 바버가 함께 무대에 올라 무대인사를 해주셨네요.

 

확실히 두번째 보니 넘버들도 더 귀에 들어오고(초연때도 느꼈지만 군중씬에서도 가사 전달이 확실히 되는걸보니 확실히 가사전달력은 짱인 공연인듯)

무대를 좀더 전체적으로 보게 되네요.

이번에 서범석 배우가 새롭게 시드니 칼튼역으로 합류하셨던데 왠지 느낌이....

이야기 막바지에 시드니가 자기와 찰스의 닮은 얼굴을 이용해서 찰스 대신 사형대에 오른다는 설정인데

찰스 다네이 역으로 캐스팅 되는 배우들이 워낙 꽃미남스런 배우들인지라;;;;

두번다 윤형렬 배우의 시드니만 봐서 그런지 큰 위화감은 없었지만(워낙 잘생긴 배우인지라 ㅎㅎㅎㅎ)

과연 류정한 배우와 서범석 배우의 시드니는 어떤 모습이였을지 궁금해집니다. 

임혜영 배우는 남자의 자격 합창단 미션때 얼굴을 잠깐 봤던 배우인데 얼굴도 이쁘고 실력도 꽤나 좋으십니다.

신영숙 배우는 이제 더이상 언급할필요가 없을정도 어느 공연에서나 최고의 존재감인듯.

 

7월 13일엔 벌써 두도시 이야기 공연이 100회를 맞이한다고 합니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초연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두도시 이야기

앞으로 200회 300회를 넘어 꾸준히 사랑받는 뮤지컬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이날 커튼콜과 무대인사 영상을 올리면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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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맛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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