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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6일  4시  충무아트홀 대극장

까에코리아 페이스북 이벤트

 

 

6월 몬테크리스토 이후 정확하게 4개월만의 충무아트홀 방문

원래 S석으로 알고 있었는데 VIP석으로 업그레이드되었네요 꺄아~~~ 

 

 

 

 

 

 

 

 

오늘의 캐스트

클라이드-엄기준 / 보니-리사 / 벅-이정열 / 블렌치-주아 / 테드-김법래

 

 

 

 

 

 

줄거리

1930년대 미국경제대공황시대, 모든 사람들이 너무나 가난하고 강도가 되는 것 외엔 별다른 선택의 길이 없어 어쩔 수 없이

마을 주민의 상당수가 죄인이 되어버린 텍사스 서부의 시골마을.
여기에 한 여자가 있다. 보니 파커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부모 밑에서 자라났고,

오로지 안정만을 위해 경찰과 사랑 없는 억지 결혼을 강요 받는 23살의 어린 여인이다.

하지만 영화 같은 삶을 꿈꾸며 가수, 배우, 시인처럼 낭만적이고 다채로운 미래를 원하는 보니에게는,

벗어날 수 없는 가난과 시골생활은 답답하기만 하다.

그리고 또 한 남자가 있다.

클라이드 배로우는 찢어지는 가난 속에서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일찌감치 삐뚤어졌고,

형인 벅과 감옥을 들락거리다가 탈옥한 청년이다.
빌리더 키드처럼 거침없이 살면서, 어떤 방법으로든 꼭 부자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다.
고장 난 보니의 차 앞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어딘지 모르게 닮은 서로에게 운명적으로 끌리고, 걷잡을 수 없이 뜨거운 사랑에 빠진다.
클라이드의 형인 벅은 보수적인 기독교인인 아내의 조언을 따라 다시 자수하여 감옥으로 돌아간다.

벅은 형기를 마치고 출소하여 새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반면, 탈옥한 뒤 도망을 다니던 클라이드는 결국 다시 감옥으로 잡혀가고, 16년이라는 높은 형량을 받는다.

그는 감옥에서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으며 성적학대까지 당하다가,
급기야 첫 번째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보니가 면회 시 숨겨온 총으로 간수도 죽인 뒤 탈옥한다.

이렇게 그들은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는데…

 

 

 

 

 

커튼콜을 포함한 모든 공연장내 촬영이 금지 인지라 커튼콜 사진이나 영상은 없습니다 ㅜㅜ

 

엄기준 배우 그렇게 많은 작품을 했음에도 저는 아직 몬테, 삼총사, 이번 보니앤클라이드 세작품밖에 보질 못했네요.

역시 제가 애정하는 배우 답게 좋은 연기~

리사 배우 와우~ 잘하네요 무대의 모습은 처음 봤는데 짱짱!!!

이정열 배우 이제는 완벽히 회복하신듯한 모습 보기 좋아요.

 

기회가 되면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도 한번 찾아봐야할듯.

12월에는 2부작 짜리 미국드라마로도 나온다니 그것도 흥미로울것 같고.(스피드 레이서의 주인공 에밀 허쉬가 클라이드 역으로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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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맛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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