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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맛우유

뮤지컬 모차르트! 에서 어린시절의 볼프강이자
어른이된 볼프강의 뒤를 항상 쫓아 다니던 아마데
많은분들이 아마데는 볼프강의 천재성이다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사실 이정도 예습없이 공연을 관람 했다면 무지한 저로서는 이해가 조금 부족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볼프강과 함께 나란히 앉아 사이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볼프강이 저렇게 괴로워 하는데도 불구하고 아랑곳 없이 작곡에만 열중하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이번 2011년의 모차르트!에는 3명의 아마데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김효준군, 탕준상군, 이준서군


김효준군은 뮤지컬 그리스, 오즈의마법사, 모차르트!, 날아오르다 등에 출연했답니다.
효준군의 경우 작년 모차르트!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네요
다른 두 아역배우들에게는 아마데 선배격(?)


 

탕준상군의 출연 작품으로는 뮤지컬 빌리엘리어트, 아기공룡둘리가 있습니다


 


마지막 이준서군
준서군도 뮤지컬 빌리엘리어트에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제가 봤던 첫 모차르트! 공연(2011.5.25)에서의 아마데가 준서군이였습니다.
 


아마데라는 배역이 대사나 노래는 없지만 행동 하나하나로 볼프강의 심리변화를 표현 해주기도 하고
극초반에는 볼프강과 아마데의 사이가 좋아보이다가도
후반부로 갈수록 아마데와 가족사이에 방황하는 볼프강의 모습을 보면서
매우 중요한 배역이라고 생각햇답니다.
모차르트!의 네 주인공 임태경, 박은태, 김준수, 전동석 배우들과의 유대도 깊어야 할듯 싶구요.
커튼콜에서도 보니 성인 배우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는듯 싶더군요.
7월까지 이어지는 공연이니 만큼 우리 아역배우들도 힘을 내서 무사히 진행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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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4.27 오후8시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GS칼텍스 트위터이벤트

원효-서지훈 / 요석-선우 / 대토-성기윤 / 의상-이상현 / 진덕-진아라 / 순정-안나민 / 덕구-유태경



GS칼텍스에서 진행한 트위터이벤트에 신청을 했다가 26일,27일 양일간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군요;;;
26일은 트루웨스트 공연을 봐야 했던지라 동생에게 양도를 하고 전 27일 공연관람을 위해 ㄱㄱ
27일공연도 5시에 대학로에서 연극 내이름은 김삼순을 보고
우리금융아트홀로 날아가다시피 해서 겨우 시간 맞춰 도착.




숨을 좀 돌리고 보니 공연 특성상 역시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스님분들도 꽤 많이 보이고 수녀님들도 단체관람을 오셨네요.
티비에서 광고 때리는 원효는 하이테크 뮤지컬입니다 & 원효는 재미있습니다.
이거 볼때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걸 느꼈지만 나름 공연은 볼만한듯

몇가지 문제가 음향의 문제인지 노래에서 배우들의 목소리가 뭍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나 앙상블 배우들이 부르는 노래에서는 소리가 거의 뭉개져서 가사를 알아들을수가 없어요 ㅜㅡ
마지막 부분에서 원효가 사형당하려는 찰나 대토,의상,요석이 차례차례 노래를 부르는데
뒷배경에 영상을 쏴주는 연출도 그닥 마음에 들지는않고;;;

배우들의 노래도 나쁜편은 아니였고
(특히 원효역의 서지훈 배우나 진덕여왕역의 진아라 배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무대장치들도 좋은편이었습니다.
왜 하이테크 뮤지컬이라고 했는지 쪼~금 이해되는 무대장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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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4.27 오후5시 대학로 상명아트홀1관
이지데이 초대 이벤트

김삼순 역-황선화 / 장도영 역-김익 / 멀티걸 역-김미혜 / 멀티맨 역-한정호

소설이 원작이고 이미 김선아, 현빈 주연으로 MBC드라마로도 나왔던 작품
그런만큼 연극으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기대가 컸습니다.
드라마도 워낙에 재미있게 봤었고 수많은 삼순이 폐인을 만들었던 작품이기에 연극은 어떤 모습일까 정말 궁금했지요.

삼순이 역할의 황선화 배우
대학로 소극장 무대에서 같은 배우를 다른 작품에서 만나게 될줄은 몰랐는데
작년 연극 옥탑방 고양이를 통해서 주인공 남정은 역으로 무대에서 만났던 배우네요
그때도 참 좋은 배우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연극에서도 매력적인 얼굴에 삼순이다운 능청스러운 연기를 잘해주셨어요.
슬픈장면에서는 눈물도 보이시고~~ 연기가 아주 좋습니다~ 앞으로 팬이 될게요.



장도영 역의 김익 배우와 멀티걸 역의 김미혜 배우
김익 배우는 무대 입장전 잠깐 화장실을 갔다가
왠 수트입은 기럭지 긴 남자분이 공연장 2층으로 올라가길래 누군가 했는데 공연보니 이 배우 더군요;;;
김미혜 배우는 맞선녀부터 도영엄마, 도영의 옛여자 희진 등 많은 역을 소화하셨습니다.



멀티맨 역의 한정호 배우
삼순이 옛남친, 도영의 조카, 삼순이 엄마 등의 역을 맡으셨고
마지막에 다니엘헤니 역까지;;;;
스스로 아이 엠 다니엘 헤니 할때 관객들 전부 쓰러졌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배우들과 포토타임이 있었지만 이날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다른 공연을 봐야했던 관계로 급하게 나와서 아쉽네요.
총 16부작의 드라마를 1시간 40분정도의 공연에 잘 표현한 유쾌한 연극이였던것 같습니다.
이런 원작들이 있는 드라마는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도 쏠쏠한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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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4.26 오후8시 대학로 컬처스페이스엔유
KT&G 초대 이벤트

리-배성우 / 오스틴-이은형 / 사울키머,엄마-임진순


평이 워낙에 좋아서 좀 기대를 많이 하고 갔던게 사실입니다
근데 나하고는 코드가 안맞는건지 재미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장면 장면은 웃음이 나오는게 있지만 극 전체적으로는 이해가 어려워요;;;
극이 진행 될수록 무대는 난장판이 되어가고 리는 계속 맥주를 마셔대고
보고 있으니 확실히 맥주가 땡기는 공연임에는 확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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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5.1 오후1시 아차산역 유니버설아트센터
CT3기 초대

도로시-오소연 / 허수아비-박준혁 / 양철맨-박송권 / 사자-김태형 / 착한마녀 글린다-최수진 / 마쁜마녀 위키드-정영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브로드웨이 라이선스 버전 오즈의 마법사가 뮤지컬로 돌아왔습니다.
1939년작 영화에서 들을수 있던 그 노래들을 한국어 버전으로 들을수 있는 공연이지요.

저에게 첫번째 오즈의 기억은 이 노래인듯 합니다.
만화영화를 통해서 처음으로 오즈의 마법사를 알게 되었고 이 노래는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그런데 지금 들어보면 왜 양철나무꾼은 노래가사에 등장 하지 않는걸까?라는 의문이 갑자기;;



오즈의 마법사는 현재 아차산역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중입니다.
작년 몬테크리스토 공연 이후 거의 1년만에 유니버설아트센터로의 나들이로군요.



유니버설 아트센터의 장점중 하나
근처에 어린이 대공원이 있어 가족나들이에 최고의 장소
놀이기구는 물론 동물원까지 있는 어린이 대공원은 참 재미있는 즐길거리입니다.
저희 일행도 이날 공연 관람후 어린이대공원에서 잠깐 놀다가 갔답니다.



티켓부스의 모습입니다.
아직 공연시간 1시간 전이라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티켓부스 한편에서는 프로그램북과 스티커, 오즈의 마법사 팝업북을 판매중입니다.
팝업북은 아이들이 참 좋아할만한 아이템~



오즈의 마법사 공연장 로비 한쪽에는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게임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XBOX360 키넥트라는 컨트롤러를 이용한 몸을 움직이는 동작센서 게임들을 체험할수가 있네요.
역시나 게임체험존은 아이들에게 인기폭발!!!!!



마지막으로 공연 이야기를 잠깐 해보자면
확실히 노래들은 영화판 버전을 그대로 따르고 있어 좋은편입니다.
무지개 너머 어딘가(Over The Rainbow)나 내가 숲의 왕이 되면 같은 노래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공연자체도 아이들이 보기에는 참 좋은 공연인것 같네요.
공연 관객 자체도 아이들이 많아 걱정이 좀 있었는데 아이들도 그렇게 떠들거나 하지 않더군요.
역시 요즘 아이들은 공연관람의식도 좋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물론 어른의 입장에서 느끼는거지만
글린다역의 최수진 배우님 목소리를 꼭 그렇게 내셔야합니까 ㅜㅡ
보통 목소리를 내셔도 충분히 이쁜 목소리인데 일반대사를 하실때 하이톤으로 키를 높여서 하시는데 차마....



마지막으로 커튼콜 장면을 보면서 리뷰를 마무리 지어볼까 합니다.
가정의 달 5월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오즈의 마법사
그 노래들을 직접 들으러 유니버설 아트센터를 한번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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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4.8 8시 30분 윤당아트홀 2관
교보문고 페이스북 초대이벤트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에 이은 두번째 윤당아트홀 방문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공연장 위치가 애매하다;;;

자리는 4번째줄

이 작품은 안톤 체홉의 단막극<곰>과 <청혼>을 재구성한 연극으로 두작품이 각각의 스토리를 가지고 진행됩니다.
안톤체홉은 예전에 연극영화의 이해 수업을 들을때 조별과제발표로 바냐 아저씨를 조사하면서 들은 기억이 있네요.

이날의 캐스트
강직 역-권민 / 안성녀 역-김정선 / 소시만 역-박종희 / 나공주 역-강소연 / 나곤대,한무 역-김충근

개인적으로 김승환, 윤지민 캐스트가 아무래도 인지도도 있고 기대되는 배우였지만
이번 캐스트 조합도 꽤나 괜찮았다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요새 한창 롤러코스터에서 코믹연기 재대로 보여주고 계시는 윤지민 배우가 보고 싶었던건 사실 ㅜㅡ

첫번째 이야기 소시만-나공주 이야기의 주인공 박종희,강소연 배우
팜플렛에는 강소연 배우 영~ 이상하게 나오신듯합니다. 실제로 보니 귀여운 구석이 보여요.
박종희 배우. 왜그리 땀을 많이 흘리시는지 말그대로 소심한 남자를 잘 표현해주셨음.



강직-안성녀 이야기의 주인공 권민, 김정선 배우
권민 배우 검색해보니 나름 티비나 영화에 나오셨었네요.
김정선 배우 영화계에선 진서연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이신듯 아름다우십니다!!!



강직-안성녀, 소시만-나공주 이야기 모두에 출연하신 김충근 배우]
강직-안성녀 이야기에서는 집사케릭터 한무, 소시만-나공주 이야기에서는 나공주 아버지 나곤대로 등장하셨네요.
역시 어떤 극이던 재미가 있으려면 멀티배역 뛰시는 분들이 잘 받쳐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역할을 충분히 잘하셨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배역은 멀티 혹은 트리플 캐스팅인 반면 김충근배우는 단독 캐스팅인지라 매일매일 바쁘실듯해요.


기대했던 캐스팅이 아니라 보기전엔 실망을 했지만 보는내내 이 실망을 날려버릴 정도의 큰 웃음을 준 모든 배우분들과 함께한
재미있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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