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5 뮤지컬<김종욱 찾기>-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뮤지컬 2013.04.25 8시 대학로 쁘티첼 씨어터 하나은행 초대이벤트 2003년 초연 이후 참 오랫동안 많은 관객에게 사랑받아오던 공연을 전 이제서야 봤네요. 물론 이전에 공유 임수정 주연의 영화는 봤었지만 본지 하도 오래되놔서 내용이 가물가물;;;; 쁘티첼씨어터는 예전 컬쳐스페이스앤유가 새로운 이름으로 재개장한 공연장입니다. 예전 앤유 시절에 트루웨스트 보러간적이 있는데 간판이 바뀌었어요 아직은 남아있는 앤유의 흔적 ㅎㅎㅎ 이날의 캐스팅 김종욱&첫사랑-주진하 / 첫사랑을찾는여자-오상은 / 멀티맨-김성현 그러고 보니 극중에서 남녀 주인공의 이름을 실제 배우의 이름을 쓰더군요. 공연 볼때는 몰랐는데 이제 보니;;;; 줄거리 7년 전... 운명의 사랑을 만나기 위해 떠난 인도여행에서 스물둘의 여주인공은 턱 선의.. 2013. 4. 28. 뮤지컬<미라클> - 당신과의 만남은 기적입니다 2012.04.22 6시 대학로 미라클 씨어터 1관 하나은행 초대이벤트 캐스팅 희동-권오성 / 하늬-장혜민 / 길동-이영철 / 의사-양선웅 / 미저리-김상미 무대는 미라클 병원의 병실입니다. 커튼콜 이후의 배우들의 인사시간 2003년부터 시작한 대학로 대표 창작뮤지컬 미라클을 보고왔습니다. 오랜시간 이어져온 공연인만큼 많은 배우분들이 연기하셨을듯 현재는 권오성배우,장혜민배우,이영철배우,양선웅배우,김상미배우 단독 캐스팅인듯 합니다. 프로그램북에 없는 배우분도 있어서 오늘 배우는 누구지? 공연보는 동안 잠깐 고민을 하기도 했었죠 ㅎㅎ 공연장이 그리 소극장이다보니 객석과 무대의 거리가 바로 코앞입니다. 덕분에 앞줄에 앉으신분들은 자연스럽게 공연에 참여 아닌 참여를 하게 되시더군요 ㅎㅎㅎ 식물인간상태로 이하늬 .. 2012. 4. 25. 연극 <극적인 하룻밤> - 두번째는 혼자가 아님 by 봄맛우유 2012/01/24 12:07 springmilk.egloos.com/3287872 2012.01.22 오후6시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하나은행 초대이벤트 저 혼자가 아니라는 이야기는 이 포스팅을 보시면 아실테고..... http://springmilk.tistory.com/41 이날의 캐스트 정훈-민준호 / 시후-장윤진 두번째 관람이니 만큼 이래저래 비교를 하면서 보게되는건 어쩔수가 없는듯 공연장이 조금더 커진만큼 야외무대와 정훈의 자취방무대를 양옆으로 세워놨네요. 자취방 크기도 더 커진것같고...정훈씨 1년새에 돈 많이 벌어서 이사했나보구나~~~ 이야기 전개는 1년전 공연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시후역의 장윤진 배우가 제 스타일이라면 스타일이랄까^^;;; 이날역시 .. 2012. 2. 20. 뮤지컬 <삼총사> - 두번째는 좋은 자리에서 by 봄맛우유 2011/11/20 16:22 springmilk.egloos.com/3264569 2011.11.8 오후8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하나은행 컬쳐클럽 초대이벤트 모차르트 공연때 가보고 오랜만에 찾은 성남아트센터 아 5월에 갔으니 그리 오랜만은 아닌가;;; 이번 삼총사는 두번째 관람이었던 관계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 은 농담이고 이전 포스팅 참조하세요~ http://springmilk.tistory.com/43 첫번째 관람때는 자리가 정말 저~~~~질 이었지만(잘못하면 굴러 떨어질수 있다는 충무아트홀 대극장 3층 ㅜㅡ) 이번엔 자리도 매우조타~~~~ 적절한 시간에 도착해서 티켓부스에서 당당하게 하나은행 이벤트요~ 했는데 내 이름이 없다;;;;; 티켓팅하시는분도 당황 저도 당황 당첨문자 보여.. 2012. 2. 19. 뮤지컬 <내마음의 풍금> by 봄맛우유 2011/10/16 10:18 springmilk.egloos.com/3247547 2011.7.31 3시 호암아트홀 하나은행 초대이벤트 강동수역-김승대 / 최홍연역-최주리 / 양수정역-서영 / 박봉대역-이건영 전도연, 이병헌 주연의 영화가 있는 공연 덕분에 12년전 개봉한 영화를 찾아보게 됐습니다. 김승대 배우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이어 두번째로 보는군요. 몬테에서는 조연급이었지만 내풍금에서는 당당한 주연 강동수쌤 공연은 전체적으로 영화와 줄거리는 거의 비슷했고 개인적으로는 영화의 엔딩이 좀 더 마음에 들었네요. 초중반까지는 재미있는 장면도 꽤있고 했는데 후반부는 좀 지루한 면이 있는듯 2012. 2. 19. 이전 1 다음